리비도를 외부의 세계로 향하는 사람을 외향적이라고 하고 내부 세계의 자아로 향하는 사람을 내향적이라고 불렀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칼융(C. Jung)은 인간의 성격을 심리적기능으로 이루어져있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성격유형을 분류척도에 의하여세가지로 나누어자세히서술하고자 한다.
세상이 무너져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ꡑ는 스피노자형이다.
의식의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외향성과 내향성 그리고 심리적기능이 있다. 융은 2가지 태도와 4가지의 기능이 상호 작용하는 8가지 심리유형을 밝힌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8가지 중에 하나의 유형에 속하여
나타난다. Hal l& Lindzey(1957)는 “성격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성격의 정의는 태도, 가치관, 사고, 행동양식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이론적인 강조점이나 선호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성격의 개념과 제이론, 측정에 대해 자세히 논해 보겠다.
분류한다.
외향성은 객관적 현실인 외부세계 지향적으로 외부세계에 가치를 두는 성격경향을 말한다. 객체를 중요시하고 외부세계의 변화에 관심을 두며 이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므로 주체보다는 객관적 상황을 보다 중요시한다고 볼 수 있다.
내향성은 내부의 주관적인 것에 삶의 방
Ⅰ. 서론
융은 아주 오랫동안 프로이트가 가장 아끼고 아들처럼 생각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후에 프로이드와 문제가 싹트기 시작하면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의 근본 이론을 비판함으로써 그와 결별하게 된다. 융은 19세기 중반 부터 인간의 잠재의식을 이해하려는 무의식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